Knitting love is all은 단순히 옷을 만드는 브랜드가 아닙니다.
오랜 시간 연구원으로서 안전의 가치를 고민해 온 경험과, 엄마로서 아이의 하루를 지켜주고 싶은 마음이 만나 시작된 특별한 여정입니다.
뜨개질을 배우며 깨달은 것은 실 한 올 한 올이 마음을 전하는 언어라는 것이었습니다. 특히 아이를 위해 짜내는 옷에는 그 자체로 따뜻한 의미가 담겨 있습니다.
저희는 아이의 피부에 닿는 모든 옷이 안전해야 한다는 믿음과 동시에 디자인적 아름다움과 포근한 감성을 더해 세상에 하나뿐인 작은 사랑을 완성합니다.
바쁜 하루의 틈새, 아이를 재운 고요한 밤에 정성을 다해 짜낸 이 옷들이 아이들의 매일을 따뜻하게 감싸 안아주기를,
그리고 부모에게는 안심과 기쁨을 선물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오늘도 새로운 작품을 이어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