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knitting love is all 의 대표 노민영 입니다.


뜨개질을 배우면서 느낀 것은 뜨개란 마음을 전하는 언어였습니다. 
특히 나를 위한 것이 아니라 타인을 위한 뜨개에는 꼭 사랑이 뜨개의 이유의 전부라고 느꼈습니다. 
그래서 브랜드명을 사랑이 전부라는 의미를 담아 Knitting, love is all이라고 지었습니다.


저는 지난 10년간 연구원으로 일하면서 다양한 약품들을 다루고 안전에 대한 중요성을 느꼈습니다. 
대학원에서 생명윤리학을 전공하면서 생명과 안전, 그리고 사람을 위한 가치에 대해 깊이 고민했습니다.
2024년, 한 아이의 엄마가 되면서 저는 안전한 아기 옷에 대해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 2025 경기청년갭이어 프로그램 >을 통해서 안전한 아기 옷에 대한 탐구 과정이자 엄마로써 새로운 도전을 하는 중입니다.
2025년에 창업과 동시에 여성기업확인을 받았고, 현재는 제가 만든 디자인으로 KC인증을 진행 중입니다.

Knitting love is all은 아이의 안전과 건강을 최우선으로, 동시에 디자인과 따뜻함까지 담은 옷을 만들고자 합니다.

바쁜 하루 틈틈이, 아이를 재운 고요한 밤에 정성을 담아 짜낸 작은 사랑이 
우리 아이의 하루를 따뜻하게 감싸주기를 바랍니다.  



                                                                                                                                                                                       정성과 사랑을 엮는 
                                                          노민영

Threads of Devo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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